비염·코골이, 초기에 치료 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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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코골이, 초기에 치료 하는 것이 ‘중요’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1.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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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생활 속에서 쉽게 발생하는 이비인후과 질환은 방치할수록 더욱 심해지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비염, 코골이, 축농증, 어지럼증 질환이 있으며 이에 대한 원인도 확인해볼 수 있다. 비염은 코가 막히면 진단을 통해 일차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을 방치할 경우 학습능력 및 집중력 저하가 일어나고 중이염과 합병증이 발생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치료를 진행할 경우 다중 항원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면역치료와 함께 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 질환 중에서 또 하나의 질환인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은 10초 이상 기도 내의 공기 흐름이 멈춘 경우로 상기도의 부분적 폐쇄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을 말한다. 일차적으로는 수면다원 검사를 통해 코골이와 수면 무호흡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은 양압기, 마우스피스 등의 보조 의료 기구가 사용되지만 장기간 사용은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은 수술적인 치료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염과 마찬가지로 코골이 역시 방치하게 되면 순환 기계, 중추신경계, 인지 기능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축농증은 질환의 가능성으로 볼 때 대부분 콧물이 심하게 나오거나 누런 코가 뒤로 넘어가는 증상으로 나타난다. 다른 말로 부비동염이라 하고 콧속의 자연공이 막혀서 축농증 발생된다.

부비동의 환기와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염증이 발생하여 이 염증이 심해진 상태에 따라서 축농증, 급성 부비동염, 만성 부비동염으로 나뉘게 된다.

마지막으로 어지럼증 증상이다. 질환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결과적으로 귀안에 전정기관의 문제로 발생된다. 대구축농증어지럼증 전문 더원 대구이비인후과 의료진은 “이석증은 말초성 질환에 해당되고 세반고리관의 이석이 떨어지며 생기게 된다”고 전했다.

이석증은 눈의 움직임을 통해 파악할 수 있으며 전기안진검사를 동원되어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정신경염은 전정신경의 기능이 저하되어 양측의 불균형이 생기는 어지럼증으로 일차적으로 전정신경의 양측 기능 저하를 먼저 비교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의 시작이다.

대구코골이비염 전문 더원 이비인후과 의료진은 “이비인후과 질환도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서 개선이 가능하지만 무리한 운동을 강행하면 부작용으로 어지럼증 증상의 발생률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제대로 체크 한 후 믿을 수 있는 이비인후과를 내원하여 충분한 상담과 치료사 선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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