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테크놀러지 ∥ 위니캠 X200FHD
위니테크놀러지(www.winycam.com)가 저급의 블랙박스 제품을 거부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하이엔드 블랙박스 ‘위니캠 X200FHD’를 출시했다.
위니캠 X200FHD는 전방 풀HD(1920×1080 픽셀), 후방 HD(1280×720 픽셀)로 녹화되는 2채널 풀HD 블랙박스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3.5인치 대화면 LCD를 내장해 녹화영상 즉시재생, 녹화화면 실시간 확인, PC없이 포맷 등의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설계, 기존에 없던 획기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구성돼 운전자와 LCD의 각도가 약 45도를 이뤄 마치 항공기의 멀티모니터처럼 전방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대화면 LCD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 거치대를 아예 없애고 차량의 전면 유리와 완전히 밀착되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정철웅 위니테크놀러지 차장은 “위니캠 X200FHD는 고가의 파나소닉 CMOS 센서를 채용하고 메인 CPU외 이미지처리 프로세서를 별도로 내장해 주간은 물론 야간 촬영에도 정황파악 및 상대 차량의 번호판 식별에 매우 우수하다”며 “특히 차량 방전의 주범인 주차시 녹화 차단 후 대기전류를 1㎃ 수준(일명 ‘암전류’로 KS 규격은 10㎃ 이하)으로 낮춘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위니캠 X200FHD 블랙박스는 현재 12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옥션 론칭 행사 페이지(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6AF276635)에서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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