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2018년도 메인 트렌드 중 하나인 ‘Monetary Value'의 가치가 과시적 가치에서 실용적 가치로 소비자가치가 변화하고 있다. 즉, 소비자들의 자기만족이 이제는 물질적 혹은 외형적인 제품으로 남에게 보여주는 만족이 아닌 값어치를 떠나 실질적인 자기만족을 높게 느낄 수 있는 제품만이 소비가 높아진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외식창업 또한 이러한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아이템 혹은 대량의 제품을 제공하는 창업아이템보다 이제는 제품의 품질을 우선시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이에 초보창업자와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또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음료만으로는 큰 차별성과 경쟁력을 두기 어려운 만큼 서브 메뉴인 디저트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집중은 일반 대량생산되는 디저트들과 큰 차별성이나 혹은 경쟁력을 내세우기 부족하고, 디저트 종류가 모두 똑같다는 점에서는 진부함을 벗어나기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세계 각국 프리미엄 디저트 39가지를 한곳에 모아 디저트를 메인으로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39가 디저트창업과 카페창업시장을 동시에 흔들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디저트카페 디저트39는 현재와 미래 소비트렌드인 가치중심의 소비에 맞게 제품의 개발 및 품질 개선에 집중하여 경쟁력과 차별성을 만들려는 노력을 했다.
특히나 자체 제과센터를 설립하여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일반 디저트를 뛰어넘는 맛과 품질을 만들어냈으며, 센터 내 전문 파티쉐들과 연구진들이 끊임없는 제품 연구와 세계 각국의 유명 디저트를 새롭게 발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탄탄한 기초 기반은 모방업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없어 독자적인 제품 생산 및 확보를 가능케 해 소비자를 쉽게 독점 할 수 있도록 했다. 게다가 39가지의 디저트들은 시즌별 혹은 계절별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새롭게 리뉴얼을 통해 기존 소비자들의 방문유도와 신규 소비자들의 호기심 까지 유발 시켜 지속적인 소비자 방문을 이끌어낸다.
이 외에도 외식창업에서 중요시 하는 부분 중 하나는 창업자들의 운영의 노동력이다. 특히 여성창업아이템의 경우 여성이라는 신체적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외식창업 운영의 간편성이나 편리성을 꼼꼼히 살펴봐야한다.
디저트39는 39가지라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지만 일반 디저트카페와 달리 완제품을 본사에서 각 매장에 배송되기 때문에 조리과정이 크게 생략되어 노동력이 낮다. 게다가 완제품 배송 시스템은 여성창업아이템의 노동력을 낮추는데 끝나지 않고, 매장회전율에 큰 영향을 준다.
최근 창업리스트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1인창업 혹은 소규모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작은 매장 대비 면적당 손님을 수용할 수 있는 회전율이 중요한데, 디저트39는 테이크아웃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어 완제품 배송은 빠른 포장으로 시간대비 혹은 면적대비 받을 수 있는 수용인원을 최대치로 늘려준다. 또한 1인창업의 경우 디저트 조리에 크게 시간 할애가 되지 않는 만큼 서비스나 혹은 운영면에서 더욱더 간편히 운영이 가능해 1인창업으로 외식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과 차별성은 올해 조선일보와 국민일보에서 ‘소비자만족도’, ‘고객선호브랜드지수’ 대상을 수상 받으며, 소비자와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을 뿐만 아니라 최단기간 최대가맹이라는 타이틀 까지 기록을 하여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