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분석 DB 플랫폼 부문 시장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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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 분석 DB 플랫폼 부문 시장 리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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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 대표 오병준)는 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오범(Ovum)이 최신 보고서를 통해 선두적인 분석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중에서 기술과 실행 부문 시장 리더에 자사 애스터 디스커버리 플랫폼(Teradata Aster Discovery Platform)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범은 ‘의사결정 메트릭스: 2013-14 분석 데이터베이스 선택’ 보고서(수리야 무케르지, 마단 시이나 작성)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통해 오범은 테라데이타가 고성능 분석 및 구축 부분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고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마켓 리더 기업들 사이에서도 확고한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며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제품군 내 여러 데이터-프로세싱 엔진들과의 원활한 통합을 꾀하며 적합한 엔진에 분석을 라우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 조정함으로써 타사와의 차별화를 이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Unified Data Architecture, 이하 UDA)와 SNAP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테라데이타는 SQL, SQL-MR, SQL-GR과 행(row), 열(column), 파일 스토어와 같은 다양한 데이터 스토어간의 쿼리 프로세싱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으며 이와는 달리 다른 분석 플랫폼 제공업체들은 SQL과 하둡/NoSQL 엔진에 대해 동일한 쿼리 관리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범은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고급 SQL 데이터베이스(MPP 및 컬럼너 기반 구조로 설계)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NoSQL 데이터베이스 등 3개의 주요 카테고리로 분류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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