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가 자사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Oracle Database 12c) 및 오라클 멀티테넌트(Oracle multitenant)에 최적화돼 원활히 호환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오라클과의 최적화된 결합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개발팀과 긴밀하게 협업해 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데이터베이스에 분석을 적용함으로써 모바일 플랫폼과 엔터프라이즈 분석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의 뛰어난 처리 능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에 최적화된 SQL 쿼리를 동적으로 생성한다.

또한 오라클 멀티테넌트(Oracle multitenant)와의 결합으로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단일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고 확장성 및 서버 활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오라클 멀티테넌트는 애플리케이션 또는 액세스 권한을 변경하지 않고도 각 데이터베이스를 분리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64비트 네이티브 분석 플랫폼은 동적인 멀티-패스 SQL 생성 엔진을 활용하며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2c의 뛰어난 처리 능력을 통해 미들-티어 프로세싱을 위한 최소의 데이터세트만 실행시킨다.

폴 졸파가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오라클 양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뛰어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분석과 데이터웨어하우징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신념을 함께 하고 있다”며 “오라클 베타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제품들이 단순한 가용성을 넘어 매우 뛰어난 장점을 제공한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 우리 제품의 완벽한 통합성과 원활한 실행은 설정 및 관리 용이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시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