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블랙박스 ‘AE1’, 2014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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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블랙박스 ‘AE1’, 2014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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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블랙박스 오토캡슐 ‘AE1’(이하 ‘AE1’)이 ‘2014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의 운송수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고화질 블랙박스 AE1은 고급 수제 카메라가 연상되는 미니멀리즘 설계와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색 버튼 등 직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섬세한 기구설계로 열 배출에 유리한 상하단 통풍 구조를 확보해 제품 안정성을 극대화했으며 내구성이 높은 금속 소재를 접목시킨 거치대와 메모리카드 보호 덮개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독일 하노버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와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red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시상이다.

올해에는 전세계 55개국 4615점의 출품작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AE1은 품질,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기능성, 편리성, 안전성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호평을 받아 운송수단 부문 본상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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