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능형 영상분석에 연기·가스 감지센서 연동해 산자부 장관상 수상
이성철 비젼인 연구원 “테스트베드 부족한 점 가장 어려웠다”
이성철 비젼인 연구원 “테스트베드 부족한 점 가장 어려웠다”
[CCTV뉴스=최진영 기자] 비젼인이 ‘멀티센서 IoT 화재감지기’를 통해 IoT 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10월 19일 최우수상을 받았다. KISA에서 보안인증제를 시행하는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IoT 기반 산업을 장려하는 점을 감안하면 비젼인에게 협업 러브콜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비젼인이 받은 최우수상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으로 삼성전자가 후원했다. 총 두 팀에게 주어지는 영예이며 ‘자비스’의 스마트 바스(Bath) 헬스 솔루션이 공동수상했다. 각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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