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늄팔찌, 국제학술지 등재된 첨단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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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팔찌, 국제학술지 등재된 첨단기술 접목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0.23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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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보다는 현재 나를 위한 최고의 투자를 하자는 생각이 우리 사회전반에 퍼지고 있다. 이른바 YOLO족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뜻으로 미래를 위해 희생하기보다는 현재의 만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임)의 등장이 대표적인 예이다. 

YOLO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우리 사회 전반에 소비패턴도 변화하고 있다. 특히 욜로족은 건강과 행복에 관한 소비를 하는데 주저함이 없다. 최근 게르마늄팔찌 상품에서도 이러한 욜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게르마늄팔찌의 경우 저렴한 상품군부터 고가의 상품군이 있고 브랜드도 천차만별이다. 과거에는 인지도가 낮고 정제과정이 불분명한 저렴한 상품이 주를 이루었고 고가의 고순도 게르마늄은 국내에 거의 유통되지않아 일명 ‘부자들의 사치품’으로 여겨지곤 했다.

최근에는 반도체 산업에 이용되는 고가의 게르마늄칩이 사용된 국제학술지 인증의 게르마늄 팔찌까지 등장했다. 자신의 몸에 사용하는 것이라면 절약보다는 국제학술지와 같은 검증된 매체에 등재된 좋은 품질의 게르마늄 제품을 찾고 있다.

반도체산업이나 항공우주 산업에 사용되는 수준의 게르마늄이 쥬얼리에 적용된 겔망은 '타협은 없다'는 원칙을 꾸준히 고수해 오고 있다.

더불어 원료수급부터 생산일정이 무려 6개월간 미리 짜여져 있어 원료선정과 디자인제조 그리고 조립까지 장기간의 개발 기간에 걸쳐 완성될 때까지 심혈을 기울여 제작된다.

이러한 생산일정의 공백을 위해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는 제품들도 있어 이벤트 제품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겔망 게르마늄 브랜드 관계자는 " 국제논문에 게재된 게르마늄을 쥬얼리에 사용하는 것이 자칫 과해보일 수는 있으나 그만큼 요즘 소비자들의 요구수준이 높다는 것을 알수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고가원료를 사용한다고 해서 천정부지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겔망 게르마늄 팔찌의 경우 원가가 고가이지만 여러 이벤트를 통하여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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