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편의점 ‘아이지에이마트’ 부산영남지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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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편의점 ‘아이지에이마트’ 부산영남지역 출범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0.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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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17년차 개인편의점, 아이지에이마트가 부산영남지역에 가맹점 개설을 시작했다.

아이지에이마트의 한 관계자는 “아이지에이마트의 부산영남지역에서 가맹문의가 상당히 많았다. 이에 아이지에이마트는 부산영남지사를 설립하고 물류시스템, 전산시스템과 매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난 9월과 10월에 대구와 부산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을 개점하였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한국아이지에이. 사진설명: 아이지에이마트 대구현풍점

아이지에이마트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를 지정 받을 정도로 인정받은 가맹본부로서, 상권에 따라 가맹점주가 운영시간, 취급상품품목, 가격 등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고, 로열티 대신에 월회비 30만원만 매월 내는 형태다. 

또한 매월 소비자 증정행사와 할인행사, 수입맥주 4캔 만원행사등을 지원함으로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수 있도록 하고 있고, 담당자가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하여 매장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매장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지에이마트 부산영남지사 정연학 지사장은 “본사와 협력사와의 노력 끝에 부산·대구 및 경상남북도 지역에 상품공급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본사의 전산시스템과 가맹점관리시스템을 부산영남지역에도 제공 할 수 있는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 부산영남지역에서도 상생하는 편의점, 수준 높은 개인편의점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포부를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지에이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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