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빅더이터’ 분석으로 CCTV 설치 ‘최적 위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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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빅더이터’ 분석으로 CCTV 설치 ‘최적 위치’ 찾는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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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중점 과제 선정…빅데이터 활용 도민 무한 행정 서비스 구현

경기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민 무한 행정 서비스 구현’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말까지 ▲CCTV 설치 위치 최적화 ▲축제관광 분석 ▲환승센터 위치선정 ▲비만예방관리 체계 구축 ▲민원지도 제작 등 5대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공정보에 대한 개방이 정부 3.0의 핵심과제인 만큼 도민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주력할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발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12월 TF팀을 구성하고 가시적인 빅데이터 모델 발굴에 들어갔으며 올해 추진할 5개 중점과제 사업을 선정한 상태다.

먼저 CCTV 설치 위치 최적화 사업은 유동인구, 경찰청의 범죄정보, GIS(지리정보시스템), 시·군 CCTV 설치 정보 등을 결합해 가장 효과적인 CCTV 설치 지점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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