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메이커가 2014년 설날을 기념해 청마 스마트폰 케이스를 론칭한다.

디자인메이커 ‘청마 케이스’는 부모님과 비즈니스맨을 위한 힘찬 청마 디자인부터 여성을 위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청마 디자인까지 다양한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2014년 갑오년은 ‘청마의 해’다. 청마의 해 의미를 살펴보면 갑오년(甲午年)은 60간지 중 31번째인데 여기서 ‘갑’은 푸른색을 의미하고 ‘오’는 십이간지 중 일곱 번째 동물로서 ‘말’ 의미한다. 곧 올해는 푸른 말의 해가 되는 것이라 하여 청마는 올해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말은 강인함과 기운찬 생동감을 상징하고 신화에서 자주 영묘하게 그려진 신령스러운 존재다.

디자인메이커 관계자는 “청마의 해를 맞아 진취적이고 활발하면서도 행운을 상징하는 존재인 청마를 스마트폰 케이스에 담아 늘 손 안에 둠으로써 한 해동안 고객들이 성취와 행운의 기운을 꾸준히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청마의 해 케이스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자인메이커는 반 고흐, 알폰스 무하 등의 거장의 명화,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올해부터 매주 더 좋은 신제품을 런칭하는 ‘위클리 베터 프러덕트(Weekly BETTER Product)’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 패턴, 새해 결심, 한국화 화가 김현정 작가 콜라보레이션, 왕은실 캘리그라피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다섯 번째 신작을 설날을 맞아 뜻 깊은 청마 핸드폰 케이스로 진행한다.

한편 디자인메이커의 모든 케이스는 갤럭시, 아이폰, 옵티머스 등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기종에 호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