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한국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병은 주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2012~2016년 사이 당뇨병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받은 환자는 총 1,217만명이며, 작년도 당뇨병 환자만 27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2030년에는 우리나라의 당뇨병 환자가 5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하지만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이에 전문가들은 양파, 마늘, 현미, 나물 등 당뇨에 좋은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관리해야 하며, 영양분이 거의 파괴되지 않는 즙의 형태로 섭취할 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즙들은 시중에서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데, 그중 제주청룡농원은 청정 지역 제주도에서 직접 재배, 가공, 추출한 건강즙을 판매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농원은 KBS 6시내고향, MBC 전국시대, EBS 한국기행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 곳으로, 빨간양파즙부터 다양한 제주산 건강즙을 다루고 있다.
제주청룡농원 관계자는 “청정지역 지제에서 3대가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다. 씨앗 파종부터 정식, 수확, 가공까지 모두 가족에 함께 관리하고 있다”며 “직접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 때도 있지만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을 하면 정성스럽게 재배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주문 즉시 당일 수확과 다이렉트 배송을 통해 신선한 양파즙을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며 “가공 전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수차례의 불순물 제거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청룡농원은 전 품목 30% 할인 행사, 페이스북 이벤트, 구매 금액 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청룡농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