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가 주얼리 디자이너 전민준과 콜라보레이션 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민준 디자이너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을 통해, 구스다운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를 주얼리로 표현했다. 크라운구스의 BI를 형상화시킨 듯 보이는 주얼리 작품은 올해 말 청담매장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전문으로 하는 전민준 디자이너는 미국 GIA를 통한 기술력과 독창적인 감각으로 주얼리 아트를 표현하는 작가이다. 또한, 직접 SES 바다의 예물을 디자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전민준 디자이너는 “크라운구스의 simplicity, elegance, coziness는 내가 생각하는 디자인의 본질”이며, “크라운구스는 나에게 이런 영감을 주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주얼리로 표현해보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번 주얼리 아트 프로젝트 이외에도 거위털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벽도 지붕도 없는 호텔로 유명한 스위스의 눌스턴호텔(NULL STERN HOTEL), 아트센터나비의 글로벌 아티스트 레지던시에 함께한 바 있다. 특히 크라운구스의 구스다운토퍼는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극찬받고 있다.
크라운구스 마케팅 담당자는 “예술적 영감을 주는 브랜드로서의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 말하며, “11월에 개최될 크라운구스 브랜드파티 역시 예술과 접목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텔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명품 구스다운베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민준 디자이너와의 인터뷰 내용은 크라운구스 온라인부띠끄 이달의 인터뷰 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