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황태와 코다리 점문점 ‘황금덕장’이 경기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가맹점 모집이 아닌 공동브랜드 형태의 가족점 모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맹비, 로열티, 홍보비 비용 등은 모두 면제로 이번이 창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할 수 있다.
현재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증거로 단기간에 7개 지점이 오픈 및 오픈예정 중에 있다.
그렇다면 예비창업자들이 황금덕장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가맹시 지출되는 창업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둘째 공동브랜드 형태로써 메뉴구성은 점주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여 신메뉴 개발로 메뉴의 다양성에 기반을 둔다. 이를 바탕으로 아구찜과 동태탕메뉴를 추가 보강할 계획이다.
셋째 불황이 없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이다.
식사메뉴는 전통육개장, 황태해장국 등으로 높은 회전률과 전 연령층을 사로잡는 코다리찜이 주메뉴이며 특히 시래기코다리찜은 시래기가 들어 있어 담백하며 코다리의 쫄깃함과 자체 개발한 매콤한 특제 소스로 한번 맛을 본 고객은 단골 손님이 되어 자연스레 매출 향상으로 이어진다.
그 외에도 코다리냉면, 초계국수, 황태설렁탕 등의 다양한 메뉴를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인테리어도 화이트 톤을 주로 적용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느낌을 주어 여성손님도 많이 찾고 있다.
현재 황금덕장을 운영하는 (주)디아이프랜즈 관계자는 본사와 가족점이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를 두고 가족점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들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