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신동훈 기자] 스트라입스가 킹스맨 2 개봉에 맞춰 CGV 여의도 2관을 스트라입스 존으로 지정하고 '스트라입스 시크릿 킷' 전시물을 설치,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맞춤 정장 O2O 서비스로 시작한 스트라입스는 남성 패션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의류, 뷰티, 그루밍과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남성 토탈 패션 브랜드이다.

CGV 여의도 스트라입스관 앞에 전시되는 ‘스트라입스 시크릿 킷’은 킹스맨2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수트와 동일한 디자인의 이태리 까노니꼬 고급 원단 수트 2종, 스트라입스에서 판매중인 구두, 시계, 지갑, 벨트, 삭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다양한 스트라입스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장에서 이벤트 응모 시 킹스맨 수트 2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시 및 이벤트는 13일부터 약 한 달간 펼쳐질 예정이다.

스트라입스 서종훈 본부장은 “’스트라입스 시크릿 킷’ 전시에는 남성이라면 누구든 시도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킹스맨 영화에서도 평범했던 에그시가 특별해진 것처럼 평범한 남성들이 스트라입스를 만나면 영화속 주인공처럼 멋진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라입스는 최근 LG생활건강과의 제휴를 통한 그루밍 정기구독 서비스를 런칭하며 의류, 악세서리 뿐만 아니라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에 이르는 토탈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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