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자율주행차 레벨3, 4, 구분 컴퓨팅 파워로 판단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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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주행차 레벨3, 4, 구분 컴퓨팅 파워로 판단될 것”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9.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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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레벨4는 레벨3보다 50배 높은 컴퓨팅 파워 필요

[CCTV뉴스=이나리 기자] “자율주행차 레벨3, 레벨4 등의 구분은 컴퓨팅 파워에 따라 판단될 것이다” 

엔비디아는 9월 20일 미디어 세션에서 고도화된 자율주행차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딥러닝, HD맵, 슈퍼컴퓨팅 SoC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새롭게 오토모티브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차량과 사물 통신(V2X)를 위한 네트워크 기술 그리고 오토모티브에 최적화된 컴퓨팅 프로세서 등 최첨단 기술을 필요로 한다. 

차정훈 엔비디아코리아 상무는 “실제 주행 환경에서 주행 관련 변수의 범위는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도록 모든 변수들에 관해 일일이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통해 자동차에 주행 방법을 학습시키면 이런 학습 과정에서 자동차가 어떤 요소들에 주목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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