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휠, 스트리트 전동킥보드 SZ2000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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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휠, 스트리트 전동킥보드 SZ2000 신제품 출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9.21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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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과거에 킥보드라 하면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지가 굉장히 컸다. 다 큰 성인들이 타기에는 부끄러운 놀이기구라는 인식이 컸지만 최근에는 스마트 모빌리티가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교통 침체를 계산 하며 이용해야 하는 대중교통, 위험도가 높은 오토바이&스쿠터와 달리 편리함과 안전성,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 때문에 바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전동킥보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다.

자전거를 탈 수 있어야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와는 달리 전동킥보드는 따로 타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이용이 쉽고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현대인들의 전동킥보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제품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A/S 서비스와 부품 문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부작용도 존재한다. 구매한 매장에서 굉장히 먼 곳에 A/S센터가 위치한 경우도 빈번하고, 고치러 갔더니 부품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전동킥보드를 만족스럽게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구매 전 제공되는 서비스가 무엇이 있는지 꼼꼼하게 알아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유로휠은 유로휠 스트리스에서 구매, 정비, 추가 부품 구매 등의 서비스를 다이렉트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동킥보드 구매를 희망하고 방문하는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제품을 구매한 매장과 정비소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쉽고 빠르게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부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감이 있지만 높은 안전성이 보장된다. 경량, 8인치, 10인치 종류가 다양하지만 최근 직장인들에게 SZ2000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유로휠 관계자는 말했다.

SZ2000는 10in 휠 사이즈에 60V 1000W x 2 모터를 사용하고,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사용한 고성능 전동킥보드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모터 세팅을 통해 22ah의 배터리 용량으로 60km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싱글모드는 60~70km, 듀얼모드는 30~40km까지 나온다.

또한 관계자는 “현재 제작되고 있는 타사 제품들과의 품질 차별화, 가격 합리화, 서비스 차별화를 목표로 독자적인 신뢰성 테스트, 내하중성, 조립 공정 테스트를 거쳐 엄선된 제품 보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라며 “내구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보장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품절되었던 800R 제품 재입고가 되었기 때문에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한 구매나 매장을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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