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진보된 영상 기술과 한층 다양해진 사용자 편의성으로 업그레이드 된 2014년형 프로젝터 캠코더 PJ시리즈 신제품 4종 및 풀 HD 캠코더 CX시리즈 1종을 출시한다.

소니는 이번 신제품에 더욱 강력해진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 ‘손떨림 보정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기능 등 광학 기술과 더불어 다양한 사진 효과, 새로운 오디오 레코딩 기능, 와이파이(Wi-Fi) 및 NFC(근거리무선통신) 등 전작 대비 더욱 풍부한 사용자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J시리즈는 245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및 안정적인 손떨림 보정 BOSS 기능을 탑재한 프로페셔널 플래그십 프로젝터 캠코더 HDR-PJ820과 하이엔드 풀 HD 캠코더 HDR-PJ540,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성능의 촬영 기능을 즐길 수 있는 HDR-PJ340, 그리고 초보자도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프로젝터 핸디캠 HDR-PJ240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190g의 초경량 디자인에 영상 촬영 본연의 고급 기능을 담은 풀 HD 핸디캠 HDR-CX240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HDR-PJ340에는 촬영하는 영상 프레임의 전?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해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인텔리전트 액티브 모드’가 적용돼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 또한 더욱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PJ시리즈 신제품의 빌트인 프로젝터는 더욱 향상된 밝기와 기능을 통해 감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특히 HDR-PJ820은 전작 대비 최고 42% 향상된 50루멘의 밝은 프로젝터를 통해 어두운 장소뿐만 아니라 조도가 높은 환경에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고급 프로젝터에 포함된 ‘오토 키스톤’ 기능이 새롭게 탑재돼 영사된 프로젝터 화면이 왜곡되게 보일 경우 이를 직사각형 프레임으로 올바르게 자동 조절해준다.

또한 PJ시리즈 신제품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 HDMI 출력을 지원하는 각종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프로젝터로 활용 할 수 있는 외부 프로젝터 기능을 2014년형 PJ시리즈 4종 전 모델에 지원하는 등 활용도를 높였다.

더불어 피사체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움직임을 표시해주는 ‘모션 샷 비디오’ 기능과 토이카메라, 소프트하이키, 팝컬러, 포스터효과 등 촬영 장면을 보다 다양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픽처 이펙트(Picture Effect)’ 기능을 지원해 재미있는 앵글로 가족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다.

다양한 부가기능과 함께 새로운 사운드 기술도 적용됐다. 촬영자 목소리는 제거하고 피사체의 소리만 녹음할 수 있는 ‘마이 보이스 캔슬링’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스포츠 경기, 자녀의 운동회, 연주회 등에서 촬영자가 녹음하고자 하는 피사체의 소리만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다.

또한 진보된 사운드 프로세서를 통해 돌비 5.1 채널 사운드 녹음과 더불어 ‘프리미엄 클로저 보이스’ 기능과 ‘바람소리 제거’ 기능을 통해 소중한 순간의 소리들을 더욱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 것도 2014년형 핸디캠의 특징이다.

소니 PJ시리즈 신제품은 와이파이(Wi-Fi)와 더불어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가 탑재된 모바일 기기에서 간단한 터치만으로 연결이 가능한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지원해 ‘플레이 메모리즈 모바일(PlayMemories Mobi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캠코더의 촬영, 줌 기능 등을 무선으로 조정할 수 있다.

특히 고화질의 AVCHD 영상 포맷 및 효율적인 파일 용량으로 웹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MP4 영상 포맷을 동시에 녹화할 수 있는 듀얼 레코딩 기능을 제공해 고화질 영상 촬영은 물론 인터넷에서도 영상을 자유롭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프로젝터 캠코더 PJ시리즈 4종과 더불어 초경량 풀 HD 캠코더 HDR-CX240도 함께 출시한다. HDR-CX240은 190g의 콤팩트한 외관에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29.8mm의 초광각 칼자이스 렌즈를 탑재해 고품격의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휴대하며 촬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