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지능형운행체연구원, 융합 무인경계시스템 개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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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지능형운행체연구원, 융합 무인경계시스템 개발 세미나 개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1.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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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지능형운행체연구원(원장 변영환 교수,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이 동물들의 촉각 감각시관인 ‘더듬이’ 원리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한 무인 감시 기술인 ‘ICT 기반 창조경계시스템’을 주제로 지난 17일 ‘무인감시를 위한 더듬이 프로젝트’ 세미나와 관련 장비 전시 및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신 전 국방장관(건국대 산업대학원 방위사업학과 석좌교수)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건국대 지능형운행체연구원 임성호 전임연구원(육군 중령예편, 전 안보경영연구원 IT연구센터소장)은 기존 인적자원 기반의 경계 개념에서 탈피해 GP, GOP, 해안, 중요시설, 주둔지, 해외파병 매목 등 다양한 경계작전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무인감시방안인 ICT 기반 창조경계 시스템에 관해 발표했다.

창조경계시스템은 동물의 촉각 감각기관인 ‘더듬이' 원리와 정보통신기술을 융복합해 구현한 무인경계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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