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Speaking, 실전 통한 완벽한 습득이 학습의 ‘첫걸음’
상태바
영어 Speaking, 실전 통한 완벽한 습득이 학습의 ‘첫걸음’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9.02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CTV뉴스=김진영 기자] 글로벌 시대가 도래 하면서 영어는 국제적 의사소통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영어 Speaking 역량을 갖추고자 다양한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 커리큘럼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학원들이 많아 주의를 요하고 있다.

영어 Speaking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활성화하고 그 능력도를 측정하고자 도입한 시험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령 위주의 수업만 가르치는 학원들이 등장하면서 그 가치가 희석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강남역 근처에 생긴 극한영어는 이 같은 문제점들을 완전히 탈피해, 수강생 자신들이 중심이 되어 말하는 또 다른 형식의 영어 Speaking 교육을 제시하고 있다.

극한스피킹이라 불리 우는 이 과정은 일반 학생들이 3,4천 번 영어에 대해 반복하여 얘기함으로서, 스스로의 입과 귀를 깨우게 한다.

실제로 학원에 수강중인 이상화씨는 “영어 Speaking도 자기가 수없이 말해보지 않으면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실제 본인이 말하면서 공부하는 이 학원은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독해, 문법을 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스피킹적인 요소에는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데, 극한스피킹은 이 같은 문제점을 완벽하게 고쳐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극한영어는 매일같이 메인 스토리를 3, 4천 번 소리 내어 말하는 학습 방식과 이를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수강생들은 표현의 정확성이 올라가 만족을 표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