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최근 과거와 달리 탈모 발병 연령층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엠(M)자탈모, 원형탈모, 대머리 등의 탈모는 더 이상 중·장년층의 고민만이 아니다.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등 청소년탈모까지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탈모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탈모인들은 본래 나이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하는 이미지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를 겪는다. 심할 경우에는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으로 인해 사회생활이 어려워지고, 정신적·심리적인 부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대머리가 우려되는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엠(M)자탈모 등으로 진행될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평소 두피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연일 폭염이 기승인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강한 자외선이 두피를 자극시켜 지루성두피염이나 두피건선, 남성·여성탈모 등을 유발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이 중 지루성두피염을 가볍게 여겨 방치하게 되면 두피건선은 물론 비듬증가, 가려움증이 극심해지면서 만성염증과 함께 탈모까지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청소년탈모를 비롯한 남성·여성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야외활동 시 모자나 양산을 활용해 두피, 모발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줘야 한다. 이외에도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 천연성분의 탈모샴푸를 사용해주는 것도 탈모관리 및 두피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탈모관리와 예방을 돕는 천연샴푸 선택 시에는 탈모에좋은샴푸, 탈모예방·방지샴푸 등만 고집하여 추천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탈모를 유발하는 비듬, 각질, 건선, 가려움증 등 두피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천연샴푸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일례로 천연탈모샴푸 및 탈모방지샴푸 전문 브랜드 노타모5.5는 천연계면활성제성분으로 이뤄진 ‘프리미엄 탈모샴푸’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노타모 샴푸는 중·지성용 샴푸로 탈모방지, 모발굵기 증가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덱스판테놀, 니코틴산아미드, 피리티온아연액 등 총 4가지 기능성 원료 성분과 21여가지의 천연성분(녹차, 어성초, 동백오일 등)의 천연유래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노타모5.5의 프리미엄 샴푸는 식약처에서 기능성화장품 허가를 받았으며, 임상시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무자극제품임을 판정 받았다.
아울러 해당 브랜드는 프리미엄 샴푸 외에도 민감한 건성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무실리콘 두피샴푸 제품인 ‘허브테라피 내츄럴 샴푸’, 자연에서 얻은 천연염료를 사용한 ‘노타모 블랙 흑채’ 등의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덧붙여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두피샴푸, 비듬샴푸 등의 헤어케어 제품 구입 시에는 제품에 함유된 성분과 개인의 두피, 모발 타입에 적합한지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