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진국, 한국외식경영학회와 외식업계 청년인재 육성 위한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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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진국, 한국외식경영학회와 외식업계 청년인재 육성 위한 토론회 가져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07.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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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수육국밥 ‘더진국’을 운영하는 섬김과 나눔은 지난 12일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소속 교수 21명을 본사에 초청해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이해 및 인재 육성방안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섬김과 나눔은 프랜차이즈의 기업 이념을 잘 실천하고 기업. 특히 브랜드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시스템과 함께 직영점 운영을 통한 효율성을 높이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잘 구비한 브랜드로 최근 프랜차이즈 대상 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외식경영학회장인 청운대 채규진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 그리고 본사 견학 및 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업무구조, 슈퍼바이저의 활동 사항, 센트럴 키친의 역할과 제품의 중요성, 외식전공 청년들의 비전 등에 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교수와 섬김과 나눔 관계자는 외식업의 활성화를 위해선 외식 관련 일을 꿈꾸고 있는 젊은 학생들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정책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부분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현 외식산업이 필요로 하는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경영을 비롯 조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과 현장 체험,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섬김과 나눔에 대한 회사소개와 더진국 브랜드에 대한 발표가 끝난 후에는 토론회에 참석한 교수들로부터 본사의 인재상, 교육제도, 청년인력 고용 계획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섬김과나눔은 앞으로도 실질정인 정보공유와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기회를 제공을 통한 청년인재 육성으로 명실공히 국내 NO1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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