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일본 글로벌 영상음향기업 JVC의 HD•UHD TV 제품들이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실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JVC 제품들은 32인치, 39인치 HD TV와 43인치, 55인치, 65인치 UHD TV로 라인업 되었으며, 음향과 영상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JVC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고 사양의 제품이다. 특히 사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 대를 책정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눈에 띈다.
우선 JVC HD TV의 특징은 돌비(DOLBY) 오디오를 통한 고음질 구현과 178°의 상하좌우 광시야각을 확보하여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선명하도록 했으며, 5000:1의 높은 명암비를 더해 선명한 영상을 표현해 냈다. 또한, 탑재된 MSTAR3553 칩셋이 H.265와 60Hz를 지원해 고화질 시청이 가능하다.
그 외 MHL기능으로 휴대폰 파일을 TV로 간편하게 연동해 볼 수 있으며, USB연결을 통한 드라마, 영화 등의 영상파일 시청도 가능하다.
기존 FHD TV보다 4배 뛰어난 UHD TV 라인업들은 3840*2160의 초고해상도 화면을 자랑하며 돌비(DOLBY)오디오 24W를 통해 실감나는 음향을 더했다. 추가 기능으로는 MHL 기능을 통한 휴대폰 연동,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 HDMI 2.0 입력단자 3개와 HDCP 2.2까지 지원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자동 업스케일링(Upscaling) 기능으로 FHD영상도 UHD화면에서 깨짐 없이 선명하게 표현되도록 했으며, 저소비 전력 구조와 RoHs 재질로 높은 수준의 에너지 절감까지 이뤄냈다.
이와 더불어 HD TV와 UHD TV는 모두 LG, 삼성 등 A급 정품 패널을 사용해 패널은 2년 무상보증 A/S를 제공함은 물론, 제품에 대해서는 전국 67개소 서비스센터 운영으로 1년 무상 A/S를 제공해 서비스의 품질까지 높였다.
한편, 에프엠일렉트로닉스㈜를 통해 국내 진출한 JVC TV 제품들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홈쇼핑, 대형유통몰 등 유통경로를 보다 다양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