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중국어, 중국장춘인민정부의 초청 한중일 경제교류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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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중국어, 중국장춘인민정부의 초청 한중일 경제교류회 참가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07.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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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 중국어 기업교육 전문기업 승승중국어(대표 홍승우)에서는 새로운 사업 영역인 중국 MICE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20일~23일간 중국장춘인민정부의 초청을 받아 중국 내수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이든투어, 아가방 LMDK, 에이앤아이 등)과 한중일 경제무역 교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최근 사드배치 문제로 경색된 양국 관계 속에서 중국 지방정부의 초청으로 진행되어 의미가 크다. 

한중일 경제무역 교류회는 100여 중국기업과 70여 일본 기업, 40여 한국기업이 참가해 교류회를 빛냈다. 

중국정부의 일대일로 정책의 큰 틀안에서, 장춘신구에서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경제교류회의 의미를 더했다. 길림성의 수도인 장춘은 션양과 훈춘을 잇는 중심지로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승승중국어는 이번 경제교류회에 참석을 원하는 국내기업 10개 기업을 선발해 한중일 경제 교류회 중 의사소통과 비즈니스 미팅 등 전체적인 과정을 조율하고 중국 현지 문화와 정서에 어두운 국내기업의 행사 참여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했다. 

승승중국어 홍승우대표는 “국내기업에 중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고객사들의 니즈를 찾아 중국시장에 잘 안착하는데까지 서포트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중국어 교육에서 부터 안전하고 확실한 중국진출 솔루션까지 제공하여 고객사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이 승승중국어의 사명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승승중국어는 지속적으로 중국진출을 원하는 기업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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