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HP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업용 컨버터블 노트북 HP EliteBook x360을 출시했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강한 내구성, 보안성을 특징으로 한다.
해당 제품은 기본형 모델인 x360 i7-6G5SD와 x360 i5-8G2SD, 슈어뷰(Sure view) 적용 모델인 X360-1PM78PA, X360-1PM77PA 외에 Window 10 Pro 적용 모델인 X360 i5-8G2SD-Pro, X360 i5-8G2SD-Pro 총 6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풀HD IPS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해당 제품은 액티브 펜을 사용해 디스플레이에 필기나 스케치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HDMI, USB, USB C타입 등 다양한 포트와 Thunderbolt 도킹을 활용한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HP 엘리트북 x360은 향상된 배터리 수명과 혁신적인 HP Fast Charge를 통해 최대 16.5시간 사용과 100회 이상의 충방전이 가능하고 뱅앤올룹슨 스피커 탑재로 다른 제품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듀얼 코어 및 8GB의 메모리를 지원하며 인텔 터보부스트 2.0 기술이 적용되어 강력한 파워와 반응 속도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이 밖에도 충격, 낙하, 급격한 온도 및 습도 변화 등 극한 상황에서의 내구성 테스트인 '미 국방성 표준 테스트 MLT-STD 810G'을 통과하는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강력한 내구성을 보유해 잦은 출장과 외근에도 파손, 손상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HP코리아 관계자는 "13인치의 화면 크기에 1.2kg의 무게, 14.95mm의 두께로, 이동성이 편리한 새로운 세대의 업무모습을 반영했다"며 "비즈니스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차세대 기업용 노트북추천에 거론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