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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산업진흥회, 해외 유명 전시회에 한국공동관 추진

가순필l승인2009.03.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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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이끈다
한국공동관 추진 4개 해외전시회로 마케팅 효과 노려

한국전자산업진흥회(KEA)는 중소 전자·IT 업체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확대 등 마케팅 지원을 위해 올해 해외 유명 전시회에 한국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A가 추진하는 해외 전시회는 IT, 정보가전 및 디지털 보안장비 분야로 모두 네 개의 전시회에 이른다. 먼저 4월22일부터 3일간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대만국제보안기기전(SecuTech Expo 2009)은 디지털 보안장비와 솔루션 전반에 대한 전시회로써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안기기 전시회를 자랑한다. KEA에 따르면 작년 11회 전시회에서는 국내 14개 보안기기 업체가 참가해 계약예상실적이 1천만 달러에 달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이에 올해는 타이페이국제무역센터 난강전시장에서 새롭게 개최되는 전시회에 한국관 부스를 확대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뒤를 이어 영국 버밍햄에서도 보안 관련 전시회가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영국버밍햄국제보안기기전(IFSEC 2009)은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 관련 전시회로 특히 보안 외에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련 전시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5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행사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는 참가국 중 최대 규모의 업체들이 참가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올 가을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정보통신과 디지털 가전을 주제로 독일베를린가전박람회(IFA 2009)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유럽 최대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로 9월4일부터 9일까지 장장 6일간 12만m²의 대규모 전시장에서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KEA가 한국공동관 참가를 위해 추진하는 해외전시회로는 상해아시아전자전(AEES 2009)가 있다. 이 전시회는 올해 6회째로 KEA를 비롯해 중국전자제품공사(CEAC), 일본전자전협회(JESA), 대만전기전자제조자협회(TEEMA), 홍콩무역발전국(HKTDC) 등 아시아 주요 전자제품 생산국 5개 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시회다. AEES는 우리나라 정보통신 및 전자가전의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에서 열린다는 점 때문에 많은 업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EES는 11월11일부터 3일간 상하이에서 열릴 계획이다.

가순필  webmaster@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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