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최진영 기자] 팅크웨어가 2 in 1타입의 10.1인치 태블릿 PC 아이나비 탭 XD10 Duo S를 출시한다고 6월 12일 밝혔다. 아이나비 탭 XD10 Duo S는 작년 출시한 ‘아이나비 탭 XD10 Duo’의 후속모델로 디스플레이와 키보드의 분리, 결합이 가능한 2 in 1타입의 태블릿 PC다.
화면은 10.1인치 Full HD로 IPS 패널이 탑재됐다. 듀얼 OS 기반이며 지문인식 센서를 더해 보안 성능도 강화했다. 안드로이드 5.1 버전은 ‘롤리팝’이며,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 10’이 적용됐다.
무게는 610그램이며 외관은 시티블랙 색상의 메탈 프레임 소재다. CPU는 아톰 쿼드코어 체리트레일 Z8350, 램은 4GB DDR3이다.
이 밖에 재원은 ▲기본 64GB 저장공간(Up to 128GB) ▲7500mAh의 대용량 배터리 장착 ▲풍부한 인터페이스 탑재(USB2.0 X 2, Micro USB3.0, Micro USB2.0), ▲전면 200만 화소, 후방 200만 화소의 오토 포커스 카메라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나비 탭 XD10 Duo S는 무상 1년 A/S 지원은 물론 제품 수리 시 전용 택배 망을 운영해 보다 편리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높은 성능과 휴대성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태블릿 PC로 아이나비의 애프터서비스 망까지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보안 성능까지 더해 가성비와 활용성이 높은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탭 XD10 Duo S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번가 단독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일부터 18일까지 11번가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 2만원 할인 및 정품 케이스, 보호필름, 넷피스24 프로 1년 사용권을 증정한다. 아이나비 탭 XD10 Duo S의 출시가격은 37만 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