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메이커, 새해 결심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 론칭
풀커스터마이징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디자인메이커가 새해 결심을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출시했다.
디자인메이커는 반 고흐, 알폰스 무하 등의 거장의 명화, 국내외 디자이너의 작품, BMW, 키플링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자신만의 소망을 담는 ‘2014 새해 결심(New Year Resolution)’ 라인업을 연초 고객들의 수요에 맞게 기획했다.
새해 결심이 인쇄된 스마트폰 케이스는 스마트폰을 보호할 뿐 아니라 늘 눈에 띄는 곳에서 목표를 잊지 않고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KT 경제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폰 케이스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94%가 착용할 만큼 필수적인 액세서리다. 이에 따라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넘어 자아를 표현하는 방법이 되고 있다. 케이스는 하루 200회 이상 가까운 거리에서 별도의 앱 실행 없이 고객에게 노출된다는 장점 때문에 새로운 소비자 마케팅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디자인메이커 관계자는 “새해 결심 케이스를 시작으로 매주 신제품 론칭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고객의 마음 모든 것을 담는 스마트폰 케이스의 혁신을 넘어 디자인계의 아이튠즈 스토어, 문화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선봉이 되겠다”며 올해 첫 신제품을 소개하는 출사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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