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가 자사의 전문가용 LED 광원 AH-IPS 모니터 ‘심미안 QH300-IPSMS DP 엣지 피벗’의 프로파일을 제작해 무상 배포한다. 

모니터 프로파일(Profile)은 서로 다른 입출력 장치간에 균일한 컬러를 보이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디자인 작업이 많은 전문가나 색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는 필수적인 프로그램이다. 

심미안 QH300-IPSMS DP 엣지는 신형 30형 AH-IPS 패널을 달아 시야각을 넓혔고 색재현률을 높인 제품이다. 2560×1600의 고해상도를 지원, 3개 이상의 웹브라우저를 띄워 멀티 작업을 해도 겹치는 부분이 없다.

다중 창을 통한 작업에서도 경계선이 겹치는 경우가 적어 작업 효율이 높다. 최근 쓰임이 많아지고 있는 DP(Display port)를 달아 모니터를 여러 개 사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고사양 그래픽카드 사용자에게도 최적의 화면을 선사한다. 

엘리베이션 기능을 갖춘 피벗 스탠드를 기본으로 적용, 높낮이 및 각도 조절이 편해 디자인 작업을 주로 하는 전문가는 물론 일반 사용자들의 모니터 활용범위를 넓혀준다. 90도 피벗 기능 이외에도 스위블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자세, 각도로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178도의 광시야각 안티글래어 패널을 달아 소비자가 볼 수 있는 각도에서 색의 왜곡을 없앴다. 잔상을 최소화한 6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화면 전환이 빠른 동영상이나 게임에서 잔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사운드 인·아웃 포트를 제공해 모니터에 스피커, 헤드셋, 이어폰 등도 편리하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DP(Display port), HDMI(Ver1.4a), 듀얼링크 DVI, D-SUB 입력 포트를 갖춰 맥북에어, 셋톱박스를 비롯해 주변기기와도 연결이 쉽다. LED광원을 사용한 덕에 배젤의 두께가 두배 이상 줄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알루미늄 재질의 배젤은 열 발산 효과가 있어 내부의 열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제품에 비해 장시간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김정호 아치바코리아 선임연구원은 “QH300-IPSMS DP 엣지를 보유한 전문가나 색에 민한 고객들은 프로파일을 통해 만족도 높은 화면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