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주 원장 ‘여름 맞이해 주목받는 신부 헤어스타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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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주 원장 ‘여름 맞이해 주목받는 신부 헤어스타일’ 추천
  • 정현웅 기자
  • 승인 2017.05.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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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정현웅 기자] 파크뷰칼라빈의 서일주 원장이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빠레브호텔에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신부와 헤어샵의 원장들을 대상으로 ‘2017년 여름을 맞이한 주목 받는 신부 헤어스타일’에 강연을 진행했다.

2017년 여름 웨딩스타일은 사계절 중 가장 날씨가 덥기 때문에 웨딩업계에서는 성수기가 아닌 비수기로 분류하고 있다. 그만큼 봄, 가을 시즌보다는 웨딩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때 드레스의 경우도 전체적으로 탑 드레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탑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굵게 볼륨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럽게 풀어서 촬영하면 청순하구 로맨틱한 신부로 연출될 수 있다.

그리고 자연스레 앞머리를 내려주어 로우포니테일로 연출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가 있다. 본식 촬영 때는 보통 베일을 쓰고 촬영하는 경우가 적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로맨틱한 분위기의 신부이미지를 추천한다.

여기에 헤어피스나 코사지 같은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스타일 상승효과를 줄 수 있다. 티아라와 베일을 연출하는 본식 날에는 사이드 가르마의 올백헤어스타일로 도시적인 세련된 신부이미지를 추천한다.

얼굴형을 드러내고 싶지 않는 신부들은 사이드가르마에 앞머리를 내려주어 여성스러운 클래식한 헤어스타일로 연출하면 더욱더 아름다운 신부가 될 것이다.

한여름 날씨는 무지 덥겠지만 인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멋지고 아름다운
헤어스타일로 최고의 신부가 되길 바란다고 서일주 원장은 축하의 메시지도 강연장에서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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