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해가 점점 길어짐에 따라 얼굴과 몸에 바르는 선크림 등의 자외선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는데 신경을 쓰지만, 정작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두피는 관리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외선 및 여러 가지 요인으로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탈모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두피관리법 및 모발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야외활동으로 손상되어 탈모로 발전할 수 있는 두피를 관리하기 위해 두피관리실에서 마사지를 받기도 하는데 이 때 두피관리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집에서 바나나 팩이나 노른자 팩을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런 천연 팩은 만드는 방법이 번거로워 쉽게 실천하기 힘들기 때문에 기존 헤어 팩 제품으로 두피 및 모발을 관리하여 탈모를 방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효과적인 헤어팩의 사용법은 샴푸 후 린스 또는 트리트먼트를 하기 전에 헤어팩을 적당량 덜어 모발 및 두피에 도포한 뒤 두피 전체를 손가락 끝으로 눌러 마사지를 해준 뒤 약 5~10분을 방치 한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는 것이다.
청담동 미용실 헤어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유명한 더헤어머더셀러의 스칼프 앤 헤어팩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탈모방지 의약외품으로 탈모 방지 및 양모, 육모의 효능과 안정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무실리콘 제품으로 민감한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페퍼민트추출물이 함유되어 탈모의 원인이 되는 두피의 열을 내려주고 예민해진 두피를 진정시켜준다. 또한 동백오일과 호호바오일이 함유되어 머리에 보습을 부여하고 두피의 가려움과 각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조량이 높은 요즘 두피가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워 관리가 필수이며 외출 후 열을 받아 뜨거워진 머리에 탈모가 진행될까 두렵다면 두피, 모발관리와 머리카락굵어지는 헤어팩을 사용하여 건강한 두피를 만들고 탈모를 예방해보는 것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