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 되면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한번더 생각하게 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은 30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돕는 ‘사랑의 손길 나누기’ 행사를 실시, 연말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는 매년 직원들의 사회봉사성금과 직원 급여의 일부를 모금 받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및 위탁가정을 방문해 오고 있다.
김호용 원장을 비롯한 경영간부들과 여직원회 등 봉사단원 30여명은 창원본원 인근 소년가장, 독거노인 및 위탁가정 20개 세대를 직접 방문,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위로했다.
안산과 의왕 분원 직원들도 별도 계획에 따라 분원이 위치한 인근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KERI는 이번 행사 외에도 매년 각 부서별 자율 계획에 따라 ▲1부서 1소외 계층 돕기 캠페인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아동 초청 과학체험 행사 ▲다문화 결손가정 후원 행사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돕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들도 ‘두드림’ 등 개별 사회봉사동아리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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