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광재 기자] 상담학 박사이자 문화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가 최근 봄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제50회 홍천아카데미가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홍천아카데미에서 이호선 교수는 ‘프로페셔널 인생을 위한 3가지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를 진행했다.
이호선 박사는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 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호선 박사는 이번 시민들을 위한 강연콘서트에서 다양한 행복에 대한 접근방법을 제시했다.
이 교수는 강연에서 “가족에 대한 행복론을 언급하며 남편과 아이들에게 우리(아내이자 엄마)는 지금도 여신이다. 이 여신이 제공하는 안아주는 환경이 이들을 다시 일어서 걷고 뛰게 한다”며 “아내로서의 자부심과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프로주부가 되어 사랑의 아궁이에 힘껏 불을 지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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