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광재 기자] 미스춘향 출신 배우인 남유라씨가 최근 전문 스피치 강사로 변신해, 최근 분당복지관에서 6070 노년층을 위한 ‘행복한 스피치’, ‘행복한 소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겸 스피치 강사인 남유라씨는 이번 강연에서 신조어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그리고 세대간의 갈등 해소법에 대해서 강연을 진행했다.
남유라씨는 가족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는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고 존중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는 점을 강조했으며, 감정으로 대화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연했다.
연기자 출신 스피치강사 남유라씨는 지난 11월에 CJB(청주SBS) 토크콘서트 ‘화통’에서 ‘면접 스피치’ 멘토로 참여한 바 있으며, 현재 전국 초, 중,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코칭과 CS, 스피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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