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가 최근 자동심장충격기 전문 기업인 라디안에서 ‘복장은 제2의 스킨’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준영 대표는 분기별로 라디안에서 ‘비즈니스맨들의 정장 스타일’, ‘정장에 숨어 있는 영업 노하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서울여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는 라디안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맨들의 정장 스타일’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옷은 그 사람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최고의 대민 서비스를 위한 맞춤형 정장을 입는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장준영 대표는 “옷이란 자기 자신이면서 타인에게는 예의고 메시지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피부 전체를 100%로 봤을 때 얼굴은 5%, 나머지 옷으로 감싸지는 부분이 95%인데 사람들은 5%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자신의 복장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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