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봄이 가까워졌다. 그러나 봄은 늘 달갑지 않은 불청객을 동반한다. 바로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다. 또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안구건조증 등 안구 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꼭 계절 때문이 아니어도 TV와 스마트폰, 컴퓨터 등 영상기기의 블루스크린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대인에게 안구 관련 질환은 지긋지긋한 고질병 중 하나다. 이러한 가운데 눈 건강 영양제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능성 원료가 있다. 바로 ‘루테인’과 ‘오메가3’다.
루테인은 눈 관련 건강기능식품 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눈 영양제다. 실제 우리 눈의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물질로 노화로 인한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황반색소 밀도가 낮아지면 눈이 침침해지고 노안이 오는 등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는 식약처로부터 ‘건조한 눈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장시간 전자기기 사용으로 눈이 건조하고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영양제다. 특히 오메가3는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눈과 혈관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그때그때 눈 상태에 맞춰 영양제를 각각 섭취하는 것은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이 뒤따른다. 이에 황반색소 밀도 유지와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를 동시에 함유한 눈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의 ‘루테인오메가3’는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성 원료 ‘루테인’과 건조한 눈 개선 및 혈행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와 함께 눈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영양소 ‘비타민A’와 항산화 기능을 하는 ‘비타민E’까지 눈 건강을 위한 4개 주성분으로 구성된 4중 복합기능성 눈 영양제다.
이중, 오메가3는 GOED(국제 오메가3 연합) 기준의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북유럽 노르웨이 GC리버사의 고함량 오메가3를 사용했으며 멸치, 정어리 등 소형 1차 어종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사용해 중금속의 오염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GNM자연의품격 관계자는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오메가3와 함께 비타민A•E를 한 캡슐에 모두 담아 하루 1정으로 눈과 혈관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 황반색소 보충과 혈관 관리가 종합적으로 필요한 중장년층이 섭취하면 좋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