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경기·인천 신축빌라분양 현황 및 시세 공개로 주목
상태바
‘빌라정보통’, 경기·인천 신축빌라분양 현황 및 시세 공개로 주목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2.26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 이사 시즌을 맞아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 저가매물을 위주로 거래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높은 경기와 인천 지역의 중소형 빌라 분양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가구 형태가 소형화 되면서 가성비 높은 중소형 빌라 매매를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실속 있는 가격으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는 인천과 경기 지역의 빌라 현장에서 거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봄 이사철 경기와 인천 지역의 빌라 분양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들을 위해 ‘빌라정보통’이 해당 지역의 빌라 분양 현황과 시세를 공개했다.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경기 의정부시는 43개 현장, 서울 접근성이 좋은 일산은 64곳, 파주시는 65곳에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의정부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2억2천, 일산과 파주시 빌라 매매는 1억2천~2억6천 사이에서 진행된다.

경기 광주시 빌라 분양은 126개 현장에서 활발하고 용인시와 이천시는 각각 59개, 19개 현장, 수원시는 120곳에서 진행된다. 성남시와 광명시는 다소 적은 12곳, 16곳에서 거래된다. 경기 광주시와 용인시, 이천시, 수원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1천, 성남시와 광명시는 2억3천~3억8천선이다.

복선전철 호재로 관심이 뜨거운 부천시는 305개 현장에서 매매가 이뤄지고 분양가는 1억7천~2억9천사이다. 도심 이동이 용이하면서 자연친화적인 구리시와 남양주시 신축빌라 분양은 순서대로 21곳, 33곳에서 진행되고 분양가는 1억5천~3억8천선이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기 안양시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88곳이고 의왕시는 15개 현장에서 분양이 활발하고 분양가는 1억7천~6억2천선이다. 시흥시의 빌라 분양은 30곳, 안산시는 141곳에서 활발하고 오산시 현장은 6곳에서 진행된다. 시흥시와 안산시, 오산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2천~2억7천선이다.

서울, 부천과 접근성이 좋으면서 가성비 높은 현장이 다수 분양되고 있는 인천시는 299개 현장, 평택시는 51곳, 화성시는 9개 현장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인천시와 평택시, 화성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3천~2억4천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부천, 경기, 인천 신축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