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튼튼소아청소년과개원 ’아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병원 될 것’
상태바
아이튼튼소아청소년과개원 ’아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병원 될 것’
  • 홍아람 기자
  • 승인 2017.02.23 17:1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 아이튼튼소아청소년과가 지난 2월 6일 개원 후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천안 불당동에 신축된 앙즈로여성병원 2층에 개원한 아이튼튼소아청소년과는 250평 규모의 시설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며 대학병원 외래교수 출신인 4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시행 중이다.

최신 X-ray 시스템이 도입된 방사선실, 온돌바닥에 푹신한 매트리스로 구성된 수액입원실과 신생아 대기실을 갖춘 것은 물론,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호흡기 치료기 까지 최신 시설을 마련했으며, 특히 천안 유일의 FSL 치료기 도입으로 아토피 특화 치료가 가능하다.

코코몽, 아로미,케로 등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코몽을 활용해 진료실을 꾸미고, 입구에 ‘아이언맨 마크 43’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대형 피규어를 전시했으며, 안전한 플레이존을 마련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카페테리아와 대형 TV도 설치해 온 가족이 편안하게 병원에 들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이튼튼소아청소년과 김범수 대표원장은 가천의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동병원 외래 교수를 지낸 바 있다. 대한 소아청소년과 학회 평생회원을 비롯해 대한 아토피피부염 학회·소아 소화기영양학회·호흡기 알레르기학회·내분비 학회·임상초음파 학회·성장의학회의 정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원장은 “아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병원, 그리고 부모들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천안 지역 소아청소년들의 튼튼한 미래를 책임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아이튼튼소아청소년과는 평일 오전 9시부터 8시까지 진료하며,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도 오후 1시까지 진료하는 등 365일 진료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천안 불당동 앙즈로여성병원 건물은 약 500평의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늘공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가족 단위의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가면안되 2022-12-16 22:18:08
절대 가면 안되는 병원... 무조건 입원부터 시키는 병원으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