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소호사무실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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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소호사무실이 뜬다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7.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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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초기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소호 사무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월 임대료 외에 추가 비용 없이 사무실공간과 공유회의실, 공유사무기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나아가 사업자를 위한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규모 사업자나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다.
 

소호사무실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비즈액티브(대표 박병섭)는 가산센터를 시작으로, 송파센터, 신림센터에 이어 수원 광교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비즈액티브 광교센터는 신분당선 광교역 바로앞에 위치해, 지하철로 강남까지 2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동수원IC, 광교상현IC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저렴한 가격에 주차타워까지 이용할 수 있어 입주사들에게 최고의 교통편의가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비즈액티브 광교센터에는 다양한 업종이 입주가 가능하며, 전 호실에 대형창을 보유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입주사에게는 타 지역 비즈액티브 센터의 공유 회의실과 사무기기를 무료로 상호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적의 위치, 쾌적한 환경, 합리적인 가격과 서비스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국에 광역거점센터를 개발해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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