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매장에서 고객이 줄 서서 먹는 매장은 소위 ‘대박 매장’ 이라고 부른다. 특히 경쟁업체가 몰려 있는 강남과 같은 번화가에서 줄 서서 먹는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고객이 기다려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매장이다.
이에 강남에 위치한 ‘샤브샤브&샐러드바 스푼더스트릿’이 고객들이 줄 서서 먹는 매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샤브샤브&샐러드바 스푼더스트릿’은 이미 가족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푼더마켓’와 함께 하는 브랜드로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고객들이 많은 번화가 상권에 적합한 브랜드다.
스푼더스트릿은 평일 점심 기준 1만2,800원으로 호주산 청정우 샤브샤브와 40여가지 샐러드바를 제공하고 있다. 샐러드바의 경우 스푼더마켓과 조금 다르게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메뉴들로 구성해 스푼더마켓과 차별점을 뒀으며, 생맥주 무제한과 테이크아웃 커피를 도입해 회식장소와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스푼더마켓과의 차이점은 스푼더스트릿은 샤브샤브용 소고기는 1회만 제공 된다는 점이다. 이는 젊은 고객들의 소비 성향에 맞게 가격을 낮춤으로써 다양한 고객의 방문이 가능해 진다는 장점이 있다.
스푼더스트릿 본사 담당자는 “스푼더스트릿은 100평 이상의 매장은 임대료가 부담돼 들어갈 수 없는 상권에 조금 더 작은 평수로 입점이 가능해 서울강남, 대구동성로 등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가맹문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푼더스트릿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푼더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