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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급성장하는 디지털 출판 시장 통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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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급성장하는 디지털 출판 시장 통계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9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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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가 자사의 디지털 출판 툴인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스위트(이하 DPS)'로 제작된 디지털 출판물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한 다운로드 수가 3년여만에 1억5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히고 DPS가 디지털 매거진 발행 부수의 괄목할 성장과 독자층 참여 증대를 이끌고 있다고 발표했다.

어도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DPS 제작 디지털 출판물의 순 독자층은 2012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 중에도 디지털 매거진의 경우 사용자의 한 달 평균 구독시간은 50분으로, 독자 참여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어도비는 2014년 1분기에 디지털 매거진용 폴리오(.folio) 파일 형식에 대한 기술규격(technical specification)을 무료 라이선스로 배포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디지털 출판이 한층 가속화되고 보다 많은 출판사들이 DPS를 사용해 디지털 매거진을 보여줄 수 있는 뷰어 앱을 직접 제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소셜 공유 지원, 기사 무료 미리보기 기능 통해 독자 참여도 높여

제목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한 DPS 매거진 앱 내 '소비자 마케팅 툴(consumer marketing tools)'은 DPS 독자층 확대 및 참여도 제고를 돕는다.

주요 기능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와 같은 유명 SNS를 통한 기사 공유, 개별 기사나 매거진 전체에 대한 무료 미리 보기,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푸시 알림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기능은 새로운 독자의 참여도를 높일 뿐 아니라 콘텐츠에 대한 즉각적 접근 및 검색, 제품 프로모션타이밍 및 배치를 향상시켜 출판사의 콘텐츠 판매 증대를 도왔다.

어도비는 베스트 활용 가이드(best practices guide)를 제공해 출판사가 DPS 기능을 적극 활용해 인지도 제고 및 데이터 수집, 최적의 가격 및 구독 조건 설정을 돕고 궁극적으로 독자층과 구매 전환율을 극대화하도록 돕고 있다. DPS는 또한 기업이나 교육 기관에서 직원과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앱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많은 출판사들이 다양한 운영체제나 판매경로에 걸쳐 주요 디지털 퍼블리싱 플랫폼으로서 어도비 DPS를 채택하고 있다. 이에 어도비는 2014년 1분기에 디지털 매거진용 폴리오 파일 형식의 기술규격을 무료 라이선스로 제공해 DPS를 이용한 디지털 매거진 독자층 확대를 꾀할 예정이다.

폴리오 파일은 인터렉티브 디지털 출판물에 대한 사실상 표준으로서 모든 DPS 매거진이 출판되는 파일 형식이다. 이번 무료 라이선스를 통해 디지털 매거진 배포업체들은 독자적인 폴리오 뷰어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지준영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는 "DPS는 디지털 퍼블리싱 선두 플랫폼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소비되는 모든 디지털 출판물 4건중 3건 이상이 DPS로 제작된다. DPS는 인 앱(in-app) 마케팅 기능을 읽을 거리와 결합하도록 함으로써 출판업체들이 디지털 발행부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퀄리티 높은 광고 경험 및 디지털 콘텐츠 판매 촉진을 돕는 강력한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지 대표는 또 "어도비는 오랫동안 콘텐츠 출판과 배포에 쓰이는 오픈 파일 형식을 저작하고 지원해왔다. PDF는 데스크톱 출판과 문서 공유의 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HTML5를 포함한 어도비의 웹 표준 작업은 웹과 모바일 앱에서 가능한 많은 것을 빠르게 진행시켰다. 폴리오 파일 무료 제공으로 디지털 매거진을 비롯한 더 많은 출판 업체의 성장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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