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이안 아산배방’ 모델하우스 오픈 방문객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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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이안 아산배방’ 모델하우스 오픈 방문객 ‘인산인해’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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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에 방문객이 몰리는 현상은 아산의 갖가지 호재가 큰 영향을 미쳤다.


공수, 월천, 갈매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한 주거중심지역인 배방읍은, 주변으로 기존 삼성전자(온양나노시티),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1, 풍세산업단지는 물론 2018년 조성완료 예정인 탕정디스플레이시티2, 2017년 조성예정인 LG생활건강 등이 위치해 유입인구는 물론 발전 가능성까지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아산의 개발호재로 인한 인기는 모든 아파트에 적용되지 않는다.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평당 5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로 인한 투자적합성,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역주택조합의 보완된 안전성, 현 시대에 가장 적합한 59/74/84 타입으로 구성된 1626세대의 대단지에 있다.

평당 500만원대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아산 구도심 지역인 권곡동, 모종동의 오래된 아파트가 평당 650~77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점과 비교하자면 매우 저렴한 아파트이다. 또한, 신규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에 비해 자재를 비롯하여 평면, 단지구성 등 갖가지 면에서 이점이 있다. 이는, 큰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변 임대시세로 볼 때 최소 실투자금 2,400만원으로 최저 12%대의 수익까지 볼 수 있다.

갈수록 개인의 공간을 중요시 하고, 세대수 인원이 줄고 있는 사회현상도 ‘대우이안 아산배방’아파트의 인기를 가늠케 한다.

최근 2년간 소형 아파트 가격이 대형보다 2배 이상 올랐다. 수도권 아파트 전용 60㎡ 이하의 경우, 2014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2년 간 15.53% 상승하였으며, 같은 기간 중형인 전용 60~85㎡ 이하는 11.78%, 전용 85㎡ 초과는 7.7% 올랐다.

주력평형이 소형으로 구성된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1,2 단지 59타입이 396세대, 74타입이 299세대, 84타입이 54세대로 투자 타입으로 적격이다. 3단지에 877세대는 추후 공급 예정이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지역주택조합이라는 안전성도 큰 몫을 하였다.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기에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큰 관건인 “토지 확보” 문제와 관련, 전체부지 2/3 확보 시 전체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사업기간이 단축되는 등 기존의 일반 지역주택조합사업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사업의 진행이 가능하다.

‘대우이안 아산배방’ 모델하우스에서는 선착순 계약 체결이 한창이며, 선착순 150세대에 한해 거실 시스템에어컨 또는 침실 붙박이장을 무상제공하고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는 2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주말 냉장고, 드럼세탁기, 공기청정기, 스마트 TV 등의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대우이안 아산배방’ 아파트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266-1번지, 251번지에 건설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4층까지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588번지(배방역 1번출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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