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진 교수 ‘희망으로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설계하는 직장생활 설계의 원칙’ 강연
상태바
강한진 교수 ‘희망으로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설계하는 직장생활 설계의 원칙’ 강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16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과 다양한 기업 현장에서 스타강사로 유명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갈등관리부문 전문가로 유명한 스타강사 강한진 교수가 최근 국내 최초로 산업공기기술(IA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주)올스웰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내에서의 화합과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스타강사로 유명한 강한진 교수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갈등 관리 부문 전문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 된 강연은 지난 12월에 1차 강연 ‘조직 내에서의 화합과 대화’ 주제로 진행 되었으며, 최근 2차 강연의 주제로 ‘희망으로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설계하는 직장생활 설계의 원칙’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되며 (주)올스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90분간 강연이 진행이 되었다.

이날 강연이 진행 된 (주)올스웰(대표 강연수)은 기업환경을 개선해서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산업공기기술(IA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올스웰은 산업환기와 공기청정 분야에서 여섯 가지 시스템 기술을 유럽 선진국으로부터 도입 및 보유하고 있다.

강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성장하는 직장생활 설계의 지혜’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주도적으로 의미와 성취를 만들어가는 행복한 삶을 설계하고 운영하기 위해 ‘희망으로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설계’하는 구체적인 원칙을 제시한 것이다.

이날 강연에서 강 교수는 “과거 굴지의 대기업 핵심부서 관리자로서 모두가 인정하는 능력을 갖추고 성과를 내던 자부심 높은 직원이었지만 고작 작은 성과 몇 가지만 거두었을 뿐, 예상치 못한 불운과 약간의 실수로 모든 것이 무너졌던 자신의 과거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강한진 교수는 자신의 경험을 뒤돌아보면서 어느 인생이나 굴곡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자신이 바라는 행복하고 좋은 삶을 이루려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기억하라고 권했다. 그런 인식을 바탕으로 승리 보다는 진보를, 성공보다는 성장을 향하는 삶의 태도를 가질 것을 이야기하면서, 특히 부정적이거나 배타적이 되는 것을 경계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목표와 과업이 강조되어 자칫 경쟁적이 되는 직장에서 자기 자신의 협력과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1)잘못된 유능성 개념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진정한 유능성을 확인하고, (2)마르지 않는 내면의 에너지 발전소를 가동하며 (3)더 잘 돕고 교류하는 관계 능력을 갖추는 것을 제시했다. 그리고 올해에는 이 세 가지 항목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라고 권했다.

최근 높은 청년 실업률 만큼이나 신입사원들의 부적응과 조직 이탈 또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는 강 교수는, 지금까지 가정과 학교 사회 모두가 지금까지 지적 유능성과 물질적 성취에 집중 편향된 교육을 해 온 결과의 일면이라면서, 향후 대학 및 교육기관들과 협력하여 “조직 적응력 배양 프로그램”을 개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사회진출준비자들의 조직 적응과 정착을 돕고자 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강한진 교수는 이미 방송계와 공기업 사이에서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갈등관리부문 전문가로 유명하다. 강 교수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를 졸업, 서강대학교 경대학원 석사(인사조직/조직개발 전공)와 상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경학-인사조직)를 수료한 현장 전문가로 유명하다.

강 교수는 한국은행, 교육과학기술부, 수자원공사, 지식경제부 등 정부 공공기관 및 삼성전자, 현대그룹, 동부그룹, LG그룹, SK그룹 등 기업 대상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한바 있다.

한편, 강한진 교수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갈등관리부문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