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Y그룹은 IoT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마트 자물쇠 노키락을 다크그레이, 실버,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스마트자물쇠 노키락은 일반 자물쇠보다 강도가 높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 되었으며, IP65등급 방수 기능으로 거친 외부 환경에도 사용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제품이다.
사용법은 스마트폰을 통해 앱을 다운받은 뒤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동작 버튼을 누르는 동작만으로 자물쇠를 열거나 잠글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법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 최초 앱 등록 시 설정한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고 제품 비밀번호 6자리를 입력하면 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자물쇠에 내장된 배터리가 방전됐을 경우, 하단의 EMERGENCY 단자를 열고 배터리를 접촉하면 일시적으로 전원이 들어와 응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자물쇠의 배터리 잔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노키락 마케팅 담당자는 “출시 초기임에도 판매 요청이 늘고 있어 사물인터넷 자물쇠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원활한 유통을 위해 전국에 10개 대리점과 20여개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노키락 신현창 대표는 “일상에서 사용이 많은 자물쇠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넣어 보안성을 높이고 이용편의를 높인 제품으로 지속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추가 제품 발매를 통해 기존 일반 자물쇠 시장에 품질 경쟁을 통해 시장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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