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내비LTE 2.0’ 출시…약속한 사람에게 도착시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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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내비LTE 2.0’ 출시…약속한 사람에게 도착시간 통보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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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상대방에 도착시간을 알려주고 화면 전환 없이 그대로 통화가 가능한 3D 풀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내비(Navi)LTE 2.0'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도착알리미 기능은 U+내비LTE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상대방 전화번호를 U+내비LTE에 사전 등록하면 설정된 시간 단위로 운전자의 현재위치 및 도착예정시간을 등록된 스마트폰에 문자(SMS)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U+내비LTE에 A지점을 도착지로 설정하고 문자 수신자를 '홍길동'으로 사전 알람 설정을 10분으로 등록하면 운전자가 A지점 도착 10분전 홍길동에게 운전자의 현재 위치 주소 및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 도착 소요 예상시간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문자 알람 수신자 등록은 최대 30명까지 가능하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U+내비LTE에 내비게이션 이용 중 전화가 걸려와도 별도의 화면전환 없이 통화할 수 있는 통화도우미 기능을 지난 9월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U+내비LTE2.0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리점 및 직영점에서 U+내비LTE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핫팩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오는 1월3일부터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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