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주)(대표 차현배)가 1단위 CPI 설정이 가능한 스틸시리즈 '센세이(SENSEI)'와 전세계 수천만명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열리는 가장 영향력있는 게임 대회 MLG가 만나 완성된 스틸시리즈 '센세이 MLG 에디션 레이저 마우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센세이 MLG 에디션 게이밍 마우스는 1단위 CPI 조절이 가능한 매우 강력한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로 1-8200CPI(더블 CPI: 8201~1만6400CPI)에 1만2000FPS를 가지고 있어 끊김없이 날카로운 포인팅이 가능하고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게임 대회의 MLG를 테마로 디자인해 게이머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센세이 레이저 마우스에는 32비트 ARM 프로세서가 탑재돼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파일 설정이 가능해 어떤 사용환경에서도 자신만의 설정 값을 불러와 항상 같은 설정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다. 32비트 ARM 프로세서의 프로파일 설정과 저장외에 더블 CPI가 작동 기능이 있어 기본 CPI 범위의 2배인 8201~1만6400 CPI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센세이I MLG 에디션 게이밍 마우스는 통상적인 게이밍 마우스와는 다르게 하단에 LC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으며 스틸시리즈 엔진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디자인해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32비트 ARM 프로세서를 통한 프로파일 설정시 설정 메뉴가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력이 돼 실시간 설정값 변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센세이 MLG 에디션 게이밍 마우스에는 3개의 다른 영역(휠, CPI인디케이터, MLG로고)에 1680만컬러로 각각의 개별적인 색상 설정이 가능해 게이머와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자유자재로 바꿔 사용 할 수 있다.

센세이 MLG 에디션 게이밍 마우스는 11만원 후반(Open Price)에 출시돼 빠르고 정확한 컨트롤로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는 FPS 게임(배틀필드4, 서든어택) 그리고 AOS 게임(LOL, Dota2)를 즐기는 게이머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