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창업시장을 뜨겁게 달군 키워드 중의 하나는 바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다. 지속적인 불황의 여파로 비용 대비 높은 품질을 찾는 소비 열풍이 창업시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
지난 해 PC방 창업시장에 뛰어든 자영업자 A씨는 “창업은 어느 분야던지 목돈을 투자해야만 하기 때문에 누구나 가성비를 생각하게 마련이다. 매장을 오픈 하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추가비용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반면에 본사의 인테리어 노하우 덕분에 비용절감 및 매장 안정화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의 경우 일부 PC방 본사들은 미리 계약단계에서 미리 상식밖의 추가비를 청구하거나 추후 잘못된 공사로 인해 난감한 상황을 겪는 창업자들이 언론을 통해 종종 보도되곤 한다.
PC방 창업 브랜드 아이비스PC방은 17년간 930여개 가맹점을 개설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허 받은 프리미엄 인테리어 기술을 보유, 창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처음부터 제대로 된 시스템으로 내구성 있는 고급 인테리어를 시행하는 것이 PC방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아이비스PC방은 본사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관리 감독하며 PC방 창업 인테리어 전반에 있어서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오히려 절감되는 비용을 가맹점주들에게 환원하여 내구성 강한 자재 사용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인테리어를 설계해 많은 가맹점주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또한 매장의 구조에 따라 효율적인 벽면처리와 구역별 분리된 파티션 구성 등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전략적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중공조 강제 급배기와 천장 인테리어를 통한 쾌적한 실내 공기 확보, 내구성 강한 반영구 자제 사용, 고급 폴리싱 타일 적용, 고급 LED 전구 사용 등으로 초기 인테리어의 가성비 뿐 아니라 매장 운영 유지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가장 큰 장점이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인테리어를 초기 설비가 중요하다. 투명한 인테리어 비용으로 꼭 필요한 곳이 아닌 이상 추가 비용 없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아이비스PC방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