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최은경, ‘인생 필살기 백번 섭외해서 안 되면 백 한 번 더’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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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최은경, ‘인생 필살기 백번 섭외해서 안 되면 백 한 번 더’ 강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09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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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에서 24년차의 쇼, 오락계의 스타작가로 잘 알려진 최은경 작가가 최근 강연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알려진 권영찬닷컴에 합류하며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스타강사’로의 성장을 예견하고 있다.

최근 최은경 작가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인생 필살기, 백번 섭외해서 안 되면 백 한 번 더”, “NG 없는 삶! 인생은 생방송이다”, “해피엔딩 인생. 스타와 셀럽들의 별볼일 있는 행복비법”, “나만의 콘텐츠를 개발하라”, “원 소스 멀티 유스가 정답이다”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최은경 작가는 “최근 방송계의 트렌드는 오로지 실력으로 진검승 부하는 냉엄한 세계”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세계에서 경력 24년 차의 방송작가가 들려주는 날 선! 날 것! 그 스토리를 사이다 같은 직언진설로 풀며 그녀만의 매력적인 강연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방송 텍스터 화법을 앞세운 사이다 같은, 밀착형 방송 뒷 이야기! 그리고 우리 인생과 사뭇 닮아있는 방송현장에서 만난 스타와 우리 이웃들의 깨알 행복팁과 혹은 성공팁을 통해서 최은경 작가의 24년 방송작가 세월 속에 켜켜이 쌓인 이야기들은 요즘말로 기업과 공기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학교시절 교지편집장을 거치며, 소위 방송에 눈 뜬 최은 경작가는 신문방송학과 대학원 준비를 하던 중에 SBS 라디오 작가로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92년 KBS <생방송 전국은 지금>을 시작으로 방송계에 발을 들여 놨다.

그리고 그 이후로 종횡무진 뛰어 다니며 <유열의 우리 기쁜 젊은 날>, < 특종 웃음대결>,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체험 삶의 현장>,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MBC <기분좋은 날>, <주병진 토크 콘서트> 등 공중파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그녀의 손을 거쳤다.

그리고 최근에는 JTBC <게릴라특강쇼 바운스>, 채널 A <스타 패밀리송>, E채널 <이영자 데프콘의 연애 정산쇼 러브옥션>, MBC 에브리원 <난생 처음 여행단>, SBS 골프 <변우민 이본 안재모의 용감한 원정대> 등 종편과 케이블을 넘나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론칭 집필을 맡았다.

또한 대형 쇼프로그램과 코미디, 토크쇼 등을 두루 거치며 방송계에서는 몇 안되는 스타작가의 굵직한 작가프로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위 스타라면 한 번씩은 다 거쳐 갔던 국민프로그램 <KBS 체험 삶의 현장>에서는 유재석을 체험귀신으로 부를 정도로 16년이라는 전무후무한 집필경력을 내세우며, 한줌 빛도 허락하지 않은 강원도 탄광현장부터 미국 알래스카 연어잡이 배까지, 우리 이웃들의 삶의 터전이 전해주는 큰 울림을 몸소 체험했고 그 속에서 거친 구슬땀을 흘린 스타의 솔직한 민낯에서 성공의 비법을 전수 받았다.

게다가 독종섭외로 유명세를 떨치며, 배우 김태희를 체험 삶의 현장에 뫼시기(?) 위해 2년 넘게 담당 매니저에게 안부전화를 하고, 2007년 마침내 그녀를 동물원 조련사로 체험 무대에 데뷔시켰으며 , 월드컵 4강 진출로 대한민국의 함성이 뜨거웠던 2002년에는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날부터 태극전사 섭외전쟁에 돌입했다고 웃으며 전했다.

홍명보, 송종국, 이천수 선수 등의 휴대폰에 각각 100통화도 넘게 전화를 거는 압박수비로 독일전을 하루 앞둔 오후 극적으로 통화에 성공해서 마침내 독일전이 끝난 바로 다음 날 이천수 선수를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배달꾼으로 통쾌한 섭외골을 날렸다. 그런가하면 2011년 방송에선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신혼 모습과 당시 4개월 된 딸 소을 양을 공개하며 특종을 날리기도 했다.

스타강사로 사랑받고 있는 최은경 작가는 치열한 방송 이야기 뿐 아니라, <아침마당>, <기분 좋은 날>,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 등의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우리와 별반 다를 것 없이 부부, 부모, 자식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는 스타와 셀럽! 그들의 구구절절 인생 속 큰 울림주는 삶의 지혜들을 강연으로 들려주며 특별한 강연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방송작가 활동 외에도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를 뜨겁게 달굴 한류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며 또 나사렛대학교 방송미디어학과 교수(방송대본론 강의), 호서대학교 CPQ센터 교수(문화 PD) 및 평가 위원, 한국방송예술진흥원 명예 연구교수(방송제작), KBS 구성작가 협의회, 한국문화정보원(KCISA), 경기디지털 콘텐츠 진흥원 등 활발한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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