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20대 미혼 여성인 직장인 A씨는 출근길에 웃지 못할 사건을 겪었다.바로 A씨의 배를 보고 임산부로 착각한 시민이 자리를 양보해 준 것이다.
남의 일이 아니다.넘치는 학습량,업무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운동량으로 점점 늘어나는 뱃살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뱃살 빨리 빼는 법으로 그린핏 다이어트가 화제다.
그린핏 다이어트는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HCA)추출물을 바탕으로 부원료인 그린 커피빈 추출물과 비타민이 첨가돼있는 다이어트 식품이다.일명 ‘생두 다이어트’로 그린 커피빈은 미국의 유명 쇼 프로그램인 닥터 오즈 쇼에 소개된 바 있다.
자연치유학 박사인 린지 덩컨 박사는 “그린 커피빈은 체중감량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어떠한 체질이든지 빠르게 지방을 태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정도로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그린 커피빈을 볶게되면 색과 맛이 변할뿐더러 가장 중요한 것은 녹색 커피콩에 함유돼있는 클로로겐산이 파괴된다. 이 클로로겐산의 효능은 첫째로 간에서 당과 글루코스 그리고 지방을 연소해 주고 당을 혈류로 천천히 보내준다. 만약 혈류에 당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지방도 생기지 않는다.당이 변하여 지방이 되는 것이기 때문.어떠한 체질이던지 간에 이 사실은 체중감량에 있어서 몹시 중요하다. 이 클로로겐산이 작용하게 되면 지방을 태워주는 것뿐만 아니라 생성이 되지 않도록 막아주기 때문에 이 두가지 작용으로 인해 체지방 감소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린핏 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이어트에서 체지방 감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다.당장 체중감량을 위해 무리한 절식을 하기보단 적절한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