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은 알티베이스의 대학협력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뤄졌고 알티베이스 HDB 85카피로 가격으로는 11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며 이번에 기증한 소프트웨어는 공과대학 학생들의 실습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알티베이스와 연세대학교간의 산학협력 업무협력 협약식에 참석한 김경환 알티베이스 본부장은 "알티베이스는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기증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이는 국산 DBMS 저변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의 선순환구조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알티베이스는 이미 상명대, 우송대, 국방대, 서울여대, 창원대 등 국내 주요 대학들은 물론 중국 충칭 우전대학교에 알티베이스 HDB를 기증해 국산 DBMS에 대한 저변 확대, 인재 양성, 고용창출 등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알티베이스는 소프트웨어 기증을 통해 건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을 주도하며 외산과 경쟁하는 국가대표 DBMS 기업으로 혁신과 성장의 이미지 구축, 지속적인 고객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전략 등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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